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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 왔으니 대게를 먹어야지
메인거리에서 15분 정도에 떨어진
더 대게로 향하였다.
오픈주방으로 위생에 엄청 신경쓰시는것 같앗다.
깔끔해서 더욱더 기대되었다.
가격은 싯가였는데 2월 말 기준
러시아 박달대게는 10만원대
영덕 박달대게는 20만원대 였다.
가난한 우리는 외쿡게를 주문했다.
초딩입맛 기준으로 비린내가 하나도 안났다
사실 아무런 조사없이 들어간 식당이라 기대하지 않앗는데
너무 맛있었다. 메인요리가 나오기 전부터 너무 맛있어서
메인은 더욱더 기대되었다.
둘이서 한마리 주문하였는데 살이 통실통실해서 모자르지 않게 먹었다.
먹기쉽게 사장님께서 손질해 주셔서 나오는데
통실통실한 집게살이 너무 맛잇었다.
볶음밥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고급진 느낌을 받을수 있는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며,
후기는 별다섯개로 다시꼭 재방문 하고 싶은 식당이다.
3월초에 대게축제를 한다고하니
겸사 겸사 다녀오기를 추천한다!!
내돈내산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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